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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52분경 경부선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이탈 되었다.
1호선 상, 하행 열차가 잇따라 지연 및 운행이 중지 되고 있다. 경상 부상자는 약 30명으로 전달되고 있다.
서울역행 KTX 중 060 열차는 오송역에 잠시 정차하여 대기 후 현재 재운행 중이다.
지연에 따른 보상신청으로는 카드 및 마일리지는 자동 신청 되며, 현금 결제한 고객은 역창구에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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