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엄마 된다 결혼1년만에 임신 태명 사랑이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우혜림은 공식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에서 10월 8일 오후 2시에 행복한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혜림은 달라붙는 검은 원피스 차림이었는데 깜찍한 D라인이 돋보였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혜림은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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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아기 태명은 꽃꽂이 선생님께서 꽃을 보내주었을 때, 꽃말이 사랑이 온다, 사랑이 피어난다, 수줍음이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는  '수줍게 아기가 나한테 다가오고 있다'라고 들렸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태명을 '사랑이'라고 정했다고 했다.

 

아기는 3월 출산 예정이며, 7년 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한 후 1년 만에 부모가 되었다. 

 

혜림의 간단 프로필은 1992년생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역번역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였다. 통역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