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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아인 남우주연상 영화 '소리도 없이' 연기력 최고

by º※†a▩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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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AFA)에서 '소리도 없이'로 배우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마디 없이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유아인은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처음으로 거머쥐었다. 무대에 올라 "엄청난 소리를 내뱉으시는 배우들이 많은데 찍소리 하지 않고 이런 큰 상을 받아 송구하다"면서 "대사가 뭔지 소리가 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홍의정 감독님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감독님에게 "이 자리에서 오랜만에 뵙게 된 이창동 감독님 배우로 살 수 있게 해주시고 생명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마무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시아영화엑설런트상에는 배우 이병헌이 받았으며 올해의 최고 흥행 아시아영화상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받게 되었다.

아시아 필름 어워즈는 아시아 영화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 영화와 영화인들을 초청하여 2007년부터 시상하는 이벤트이다.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며, 대구 출생이다. 종교는 무교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로 데뷔했다.

 

유아인 씨의 개인적인 활동으로는 글쓰기 활동, 디자인 협업 등 패션 관련 활동, 기부활동 등이 있다.

 

 

 

유아인 씨는 키우는 반려묘가 2마리 있는데, 종은 스핑크스라고 한다. 반려묘의 이름은 도비와 장비이다.

 

 

<21년도 수상내역>


2021 제30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소리도 없이)
2021 제25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소리도 없이)
2021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소리도 없이)
2021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소리도 없이)
2021 제41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유아인 님 '소리도 없이'를 통해 남우주연상 2관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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